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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질병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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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일 뿐이며 개별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교통사고 현황 및 발생원인

산업화 사회에서 늘어난 자동차 보급으로, 교통사고는 심각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주된 공중보건문제의 하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200만 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약 5,000만 명의 손상환자가 발생합니다. 사고는 44세 이하의 젊은 층의 사망과 장애의 가장 많은 원인이며, 교통사고는 사고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아직도 OECD 국가 중에서 높은 편입니다. 교통사고는 사전 예방과 사고 후 적절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여기서는 국내 교통사고의 현황과 사고 기전 및 사고 시 응급처치에 대하여 기술하겠습니다.

1. 교통사고 현황

과거에 비해 꾸준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국민들의 법규준수의식 향상으로 사망자 감소추세는 이어가고 있으나 OECD 주요 가입국에 비해 여전히 하위권에 위치하고 있어 범국민적인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노력이 필요합니다.

표. 인구10만명당 교통사고

자동차1만대당 교통사고

교통사고 발생추세

2. 교통사고 발생원인

교통사고의 발생은 운전자나 보행자에 의한 원인, 환경적 원인, 차량 자체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교통사고는 단 하나의 요인에 의한 사고도 발생 가능하지만 주로 복합적인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데, 이러한 교통사고의 발생원인에 대하여 철저한 분석이 있어야 그 원인을 제거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통사고의 주요 발생원인

1) 사람에 의한 원인

(1) 음주운전

음주운전은 인지력, 판단력 및 조작능력의 저하로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졸음 및 피로운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발생은 일반 교통사고보다 8배 정도 높게 나타납니다.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인 상태에서 운전할 때는 5시간 이상 잠을 자고 운전할 때보다 사고 위험이 5∼6배나 높으며, 새벽에 운전할 경우에도 다른 시간대에 운전하는 것보다 사고의 위험이 3배 정도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피로와 졸음이 있을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운전하여야 합니다.

(3) 기타 요인

교통사고 발생의 기타 요인으로는 약물복용 중 사고나, 운전 중 기존 질환의 악화나 발생으로 인한 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보호 장구 미착용 요인

(1) 안전벨트 착용

안전벨트의 착용은 승용차의 경우 사망률을 45% 정도 감소시키고 중증 손상률을 50% 정도 감소시킵니다. 특히 안전벨트의 착용은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가 발생하는 사망, 중증손상을 예방합니다. 그러므로 안전벨트의 착용은 교통사고 사망률 감소와 위험도를 줄이기 위하여 필수요소입니다.

(2) 에어백

에어백은 교통사고 사망률과 손상률을 낮춥니다. 그러나 앞좌석에 앉은 어린아이들은 에어백에 의한 손상위험이 있으므로 만 12세 이하의 어린아이는 반드시 뒷좌석에 앉혀야 합니다.

(3) 안전의자

어린아이 동승자들을 안전의자에 앉히는 것은 사고 예방을 위하여 중요합니다. 만 1세 이하 몸무게 9kg 이하의 어린아이는 뒷좌석에서 안전의자에 앉힌 다음 뒤쪽을 보게 하여야 하며, 1세 이상 체중 9kg 이상에서 4세, 몸무게 18kg까지는 안전의자에 앞쪽을 보게 하여 앉게 합니다.

(4) 헬멧 착용

오토바이 사고에서 헬멧 착용은 뇌 손상률을 감소시킵니다. 따라서 오토바이 사고시 뇌손상을 줄이기 위하여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여야 합니다.

3) 환경적 요인

환경적 요인은 교통사고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교통사고는 도로 환경적 요인에 따라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은 속도 감속 등 위험을 알리는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과속 단속을 시행하여 사고를 줄여야 하겠습니다.

4) 차량에 의한 요인

차량 자체에 의한 교통사고는 차량의 타이어나 브레이크 파열 등의 차량결함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요인에 의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차량의 지속적인 점검과 타이어 점검이 필요합니다.


연관 검색어

교통사고, 음주운전, 오토바이 사고, 헬멧 착용, 안전벨트, 에어백

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응급의학회


초기 사고 대처 방법

교통사고 초기 대처법

1. 사고가 난 경우 대처법

˚ 본인 및 주위 동승자 중 부상자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 다친 사람이 있으면 119(소방서 구급전화)에 신고합니다.

˚ 현장이 안전한가를 확인합니다.

˚ 환자의 입 안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하고 목을 움직이지 말게 하며, 경추(목뼈) 고정 장비가 있으면 고정합니다. 오토바이 사고에서 헬멧을 착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제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헬멧이 기도폐쇄를 유발하면 제거합니다.

˚ 환자가 움직이는지, 의식이 있는지, 호흡이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가슴을 압박하여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 출혈 부위가 있으면 상처부위를 거즈나 수건 등으로 눌러 지혈합니다.

˚ 환자의 의식을 확인합니다. 환자의 의식 확인은 이름을 묻고, “지금 어디에 있는지?”, “지금 몇 시인지?”를 묻습니다.

˚ 구조, 구급차량이 올 때까지 무리한 이송이나 구조를 하지 않습니다. 단, 현장이 화재 등의 위험한 상황이면 구조를 시행합니다.

2. 환자이송법

˚ 현장이 위험하지 않은 경우에는 119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환자를 함부로 이송하지 않습니다.

˚ 이송할 때는 목뼈를 잘 고정하여 이송합니다.

˚ 사지 골절이 있는 경우에는 사지를 적절히 부목으로 고정한 후 환자를 들것으로 옮겨서 병원으로 이송하여야 합니다.

˚ 이송 시 상지만 손상된 환자는 누운 자세보다는 뒤로 약간 젖힌 앉은 자세가 편안하지만 환자가 편안한 쪽을 선택합니다.

˚ 하지 손상 시에는 반드시 누운 자세를 이용하며, 하지를 바닥으로부터 15cm 정도 높여서 부종(edema, 浮腫)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 모든 손상부위는 가능한 심장보다 약간 높여 주어야 합니다. 손상된 사지는 절대로 들것 가장자리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 손상부위에는 차가운 얼음주머니를 대면 통증을 감소시키고 부종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단, 얼음이나 cold pack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혈관손상이 의심되거나 원위부로의 순환장애가 관찰되면 이송할 병원으로 환자상태를 연락하면서 신속히 이송합니다.

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응급의학회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

1. 교통사고 시 무조건 빨리 이송하는 것이 좋은가요?

무조건 빨리 이송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이송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목뼈 보호 등이 시행된 다음 이차적인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다음 이송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 무조건 큰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119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와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다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해 가야 합니다.

3. 교통사고 시 후유증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입원하여야 하나요?

경증의 손상인 경우에는 입원이 필요 없습니다. 병원에서 검사 후 진단을 받고 의사의 조치를 따르면 됩니다.

4.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 어린이 교통사고와 노인 교통사고에서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으므로 보행자 보호정책과 보행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철저하게 합니다.
  • 교통사고의 손상기전은 정면충돌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추돌, 측면충돌, 전복 순입니다. 사망률은 측면충돌 손상이 가장 높으므로, 측면 에어백의 설치 제도가 필요합니다.
  •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착용한 경우보다 사망률이 매우 높으므로 안전벨트의 착용이 필수적입니다.
  • 아이의 키가 145cm 이하이거나 만 8세 이하의 어린이가 차에 탈 때는 어린이용 안전의자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는 사망률과 손상률이 높으므로 음주운전은 하지 않습니다.
  • 오토바이 운전 중 헬멧 착용은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추므로 반드시 착용합니다.

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응급의학회

자주 하는 질문

1. 교통사고 시 무조건 빨리 이송하는 것이 좋은가요?

무조건 빨리 이송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이송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경추(목뼈) 보호 등이 시행된 다음 이차적인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다음 이송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 무조건 큰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119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와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다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해 가야 합니다.

3. 교통사고 시 후유증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입원하여야 하나요?

경증의 손상인 경우에는 입원이 필요 없습니다. 병원에서 검사 후 진단을 받고 의사의 조치를 따르면 됩니다.

5.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

˚ 어린이 교통사고와 노인 교통사고에서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으므로 보행자 보호정책과 보행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철저하게 합니다.

˚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착용한 경우보다 사망률이 매우 높으므로 안전벨트의 착용이 필수적입니다.

˚ 아이의 키가 145cm 이하이거나 만 8세 이하의 어린이가 차에 탈 때는 어린이용 안전의자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 음주운전은 하지 않습니다.

˚ 오토바이 운전 중 헬멧 착용은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추므로 반드시 착용합니다.

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응급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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