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장티푸스
수정일 2015-12-24(등록일 2012-09-25) 조회수 11355
공유하기
<div class="boxborder"> <h3>[장티푸스균(Salmonella Typhi) 감염에 의한 급성 전신성 발열성 질환]</h3> <p><strong>신고범위</strong> : 환자, 의사환자, 병원체보유자</p> <p><strong>신고시기</strong> : 지체없이 신고</p> <p><strong>신고를 위한 진단기준</strong></p> <ul> <li>환자 : 장티푸스에 합당한 임상적 특징을 나타내면서, 다음 검사방법 등에 의해 해당 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자 <br> - 의사환자 : 임상적 특징 및 역학적 연관성을 감안하여 장티푸스임이 의심되나 검사방법에 의해 해당 병원체 감염이 확인되지 아니한 자<br> - 병원체보유자 : 임상증상은 없으나 해당 병원체가 분리동정된 자</li> </ul> <p><strong>신고방법</strong> : 서식을 작성하여 관할 보건소로 팩스 및 웹(http://is.cdc.go.kr) 등의 방법으로 신고</p> </div> <h3>1. 개요</h3> <p>살모넬라 타이피(Salmonella Typhi)균 감염에 의한 급성 전신성 열성 질환입니다. S. typhi는 사람만이 병원소이며, 인체 외에서 S. typhi가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은 대변에서는 60시간 내외, 물에서는 5~15일, 얼음에서는 3개월 내외이며, 아이스크림에서는 2년, 고여 있는 물에서는 6개월, 우유에서는 2~3일, 육류에서는 8주, 과일에서는 6일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존기간이 비교적 길고 추위에도 강하여서 위생상태가 나쁜 지역에서 유행이 계속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p> <p><img alt="장티푸스 원인병원체" src="http://health.cdc.go.kr/health/download/getResource.do?type=3&fileName=jsYpF2ddAQjVV3VQFdujEQ==_~_AwxqPhYiu9VAMfhQqddAzA=="></p> <h3>2. 원인/위험요인</h3> <h4>전파경로 </h4> <p>장티푸스는 주로 장티푸스 환자나 병원체를 보유하고 있는 보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파되며, 질병에 이환되어 있는 기간 내내 보통 수일에서 수 주까지도 대소변을 통해 균이 배출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발병 후 3개월 까지도 균을 배출하여 전염력을 가지게 됩니다.</p> <h3>3. 증상</h3> <p>잠복기간은 보통 1~3주이나, 균의 수에 따라서 다릅니다. 발열, 두통, 권태감, 식욕부진, 상대적 서맥, 비종대, 장미진, 건성 기침 등이 주요한 증상 및 징후입니다. 발열은 서서히 상승하여 지속적인 발열이 되었다가 이장열이 되어 해열되는 특징적인 열 형태를 갖습니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병의 경과는 3~4주 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설사보다 변비가 많으며 백혈구, 특히 호산구의 감소가 특징적이고 경증이 흔하나 중증의 비전형적 증상도 일어납니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회장의 파이어판에 궤양이 생겨서 간헐적인 하혈이나 천공이 생기기도 합니다. 중증에서는 중추신경계 증상도 생기며 지속적인 발열, 무표정한 얼굴, 경도의 난청, 이하선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외과적 합병증으로는 장천공, 장폐색, 관절염, 골수염, 급성 담낭염, 농흉 등이 있습니다. 사망률은 10%이지만 조기에 항생제로 치료하면 1%이하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경증 혹은 불현성 감염이 유행지역에서 흔하며 2%~5%는 영구보균자가 됩니다. (대개 담도계 이상과 관련됨)</p> <h3>4. 진단</h3> <p>장티푸스의 진단은 관련 증상을 보이는 의심환자에게 배양검사를 통해 원인균을 동정할 때 확진할 수 있습니다.</p> <p>발병 초기에는 혈액배양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진단율이 감소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첫 주에는 90% 정도의 양성율을 보이지만 3주째에는 50%정도로 감소합니다. 이때에는 대변배양검사가 오히려 진단율이 높아 3주째의 대변배양검사에서는 75%정도의 양성율을 보이기도 합니다. </p> <p>가장 정확한 진단법은 혈액배양과 함께 골수배양까지 시행하는 경우로 이때에는 거의 100%의 양성율을 보이며,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도 진단율이 상당히 높은 방법이나, 골수에서 검체를 채취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p> <p>단순 말초혈액 검사에서는 대부분 정상소견을 보이지만 25%의 환자에서는 백혈구가 감소하는 소견을 보이기도 하고, 장 천공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백혈구 수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그 외 혈청학적 검사법으로 Widal test 방법이나 Vi-IFAT 방법도 사용되어지기도 하나, 그 진단적 가치는 높지 못합니다.</p> <h3>5. 치료</h3> <p>장티푸스의 치료는 적절한 항생제 투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시프로플록사신이나 아목시실린, 박트림 등의 경구투여를 통하거나, 세프트리악손 주사 정주 방법 등이 있습니다.</p> <ul> <li>· 시프로플록사신 500 mg 1일 2회, 7일 경구투여(소아는 금기)</li> <li>· 아목시실린 : 성인 1 g 1일 4회, 소아 100 mg/kg/일 14일 경구 투여</li> <li>· 박트림(TMP/SMX) : 성인 160/800 mg, 소아 TMP(10 mg) · SMX(50 mg)/kg 1일 2회, 14일 투여 세프트리악손 : 1~2 g을 1일 1회, 10~14일 정주</li> <li>· 담도 내 만성보균자 : 시프로플록사신 750 mg 1일 2회, 4주 경구투여</li> </ul> <h3>6. 예방</h3> <p>장티푸스의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및 철저한 환경위생이 가장 중요하며, 만성 보균자에 대한 관리(2년간 보균검사 실시)가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고 위험군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도 합니다.</p> <ul> <li>- 상하수도 완비와 음료수 정화, 염소 소독이 관리에 있어 중요합니다.</li> <li>- 음식을 만들기 전 또는 배변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li> <li>- 모든 우유나 식료품은 살균하고, 상업용 우유의 생산 과정, 보관방법, 배달과정을 위생적으로 감독합니다.</li> <li>- 조리용 음식물이나 음료수의 적절한 품질관리를 합니다.</li> <li>- 음식물을 통조림 할 때는 냉각수나 염소 소독한 물을 사용하고 갑각류나 어패류는 정기적으로 검사합니다.</li> <li>- 유행지역에서는 물을 반드시 끓여먹고, 조리사나 식품 유통업자는 식품을 적절히 냉동하고 항상 청결을 유지합니다.</li> <li>- 가정이나 공공식당에서 샐러드 보관이나 냉동식품을 다룰 때 주의할 사항에 대해 지도합니다.</li> <li>- 청결정도가 불분명할 때는 식품을 선별하여 조리하거나 익혀서 먹고, 과일의 껍질을 벗겨 먹습니다.</li> <li>- 유아기에는 모유 영양을 장려하고 모든 우유나 물을 소독합니다.</li> <li>- 보균자는 식품을 다루는 업무나 환자의 간호에 종사해서는 안 됩니다.</li> </ul> <strong>[장티푸스 예방접종 대상 고위험군(표준 예방접종 지침)]</strong> <ul> <li>· 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사람(가족 등) </li> <li>· 장티푸스가 유행하는 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이나 파병되는 군인 </li> <li>· 장티푸스균을 취급하는 실험실 요원 </li> <li>· 간이급수시설 지역 중 불완전 급수지역 주민이나 급수시설 관리자 </li> <li>· 집단급식소, 식품위생접객업소 종사자</li> </ul> <h3>7. 대상별 맞춤정보</h3> <h4>1. 환자관리</h4> <p>환자 및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품은 철저히 소독하여(크레졸 3%) 균이 퍼지는 것을 막도록 해야 하며, 항생제 치료 종료 48시간 후부터 매일 대변배양 검사를 시행하여 3일 연속 균이 확인되지 않을 때까지 격리해야 합니다.</p> <h4>2. 접촉자 관리</h4> <p>환자나 보균자와 단순 접촉하였고, 감염 여부를 아직 확신할 수 없는 단순 접촉자의 경우는 최대 잠복기간(60일)까지 발병여부를 감시하여야 합니다. 그 기간 동안 탁아-환자간호 등을 금지하여야 하며, 알려져 있는 장티푸스 관련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p> <p>식품업종사자, 수용시설 종사자 등 인구집단에 균주를 퍼트릴 수도 있는 고위험군의 경우는 검사결과가 확실히 나올 때까지 음식물 취급이나 탁아-환자간호 등을 금지하여야 하며, 알려져 있는 장티푸스 관련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도록 하여야 합니다.</p> <h3>8. 기타정보 </h3> <h4>역학적 특성</h4> <h5>1. 세계현황 </h5> <p>장티푸스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2,700만명이 발생하여 그 중 약 21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서부 유럽, 호주, 일본 등의 선진국을 제외한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발생하며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서 호발하고 있습니다. .</p> <h5>2. 국내현황 </h5> <p>우리나라는 1970년대 이전에는 연간 3,000~5,000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대유행과 연중 유행을 보이면서 토착형인 특성을 보였으나, 70년대 이후 공중 및 개인위생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현저히 감소하여 현재는 연간 200명 내외로 산발적 발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별, 연령별 차이도 뚜렷하지는 않고 지역이나 계절에 따른 발생의 차이도 별로 없습니다.</p> <p><img alt="장티푸스의 국내현황" src="http://health.cdc.go.kr/health/download/getResource.do?type=3&fileName=HZzEW9MIMy59nYp4T2FVUQ==_~_RXPhQFLQdJgwL0DEU/b1BA=="></p> <div class="hidden"> <table style="width:100%" summary="장티푸스의 국내현황을 구분과 2004년부터 2013년까지나타낸 표"> <caption>장티푸스의 국내현황</caption> <colgroup><col width="*"><col width="9.5%" span="10"></colgroup> <thead> <tr> <th scope="col">구분</th> <th scope="col">2004년</th> <th scope="col">2005년</th> <th scope="col">2006년</th> <th scope="col">2007년</th> <th scope="col">2008년</th> <th scope="col">2009년</th> <th scope="col">2010년</th> <th scope="col">2011년</th> <th scope="col">2012년</th> <th scope="col">2013년</th> </tr> </thead> <tbody> <tr> <th scope="row">보고수<br>(건)</th> <td>174</td> <td>190</td> <td>200</td> <td>223</td> <td>188</td> <td>168</td> <td>133</td> <td>148</td> <td>129</td> <td>156</td> </tr> <tr> <th scope="row">발생률<br>(10만명당)</th> <td>0.36</td> <td>0.39</td> <td>0.41</td> <td>0.45</td> <td>0.38</td> <td>0.34</td> <td>0.27</td> <td>0.29</td> <td>0.25</td> <td>0.31</td> </tr> </tbody> </table> </div> <p><img src="http://health.cdc.go.kr/health/download/getResource.do?type=5&fileName=0bFEHlep2NPUgAzRxbyWNw==_~_xoK3nQz8pJI2BM04TgRgog==" alt="작성 및 감수 : 질병관리본부_대한의학회_대한감염학회"></p>

국가건강정보포탈 PC버전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